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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치료만 하면 끝? “재활치료까지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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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23 14:09 조회 5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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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허리 통증은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다. 물론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그중 허리디스크는 과거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젊은층에게도 빈발하고 있다. 


허리디스크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탈출증으로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해주는 디스크(추간판)에서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게 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요통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 생기는데, 눌린 신경부위에 따라 다리 저림, 감각소실, 운동기능 장애 등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허리디스크로 인해 하지의 저린감이 동반된다면, 재활의학과에서 시행되는 근전도검사를 통해 문제가 된 정확한 신경분절을 찾아내어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비교적 간단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법이 고려된다. 

하지만 보존적 방법으로도 증상 개선이 안되거나 이미 심화된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아울러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재활치료도 중요하다. 

특히 수술적 치료 이후에는 근육이 약화되고 관절의 가동 범위도 줄어드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재활치료는 필요하다.

홍동환 굿본재활의학과의원 을지로점 원장은 "많은 환자분들이 치료만 받으면 완전히 나을 거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치료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회복도 더뎌 일상생활 불편을 야기하거나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신체 불균형 해소를 위해 체형교정, 유연성 강화 운동 등과 함께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현재의 몸 상태에 맞는 재활치료를 꾸준히 진행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관인 건강한 허리를 위해서는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는 자세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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