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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손목터널증후군, 꾸준한 재활치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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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23 14:07 조회 3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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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명절 후 보내고 나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다. 일명 명절증후군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쉴새 없이 음식을 장만하는 것은 물론 평소보다 많은 양의 가사노동에 시달리며 손목을 많이 사용한 것이 원인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손목 안에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수근관에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한다. 

평생 동안 발병할 확률이 50%에 달할 만큼 흔한 질환 중 하나다.

특히 중년 여성에게 발병 위험이 높은데, 이는 폐경기 전후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키보드나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흔하다.

손목 터널증후군이 생기면 보통 손목에 저릿, 찌릿, 화끈거리는 통증이 나타난다. 이와 함께 손의 감각과 기능에도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통증은 밤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이런 통증을 충분히 쉬면 저절로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오산이다. 이를 방치하면 통증이 만성으로 이어지고 운동마비까지 일어나 손의 힘이 약해질 수 있다. 

심하면 가벼운 물건도 잡을 수 없을 만큼 일상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근전도 및 신경전도 검사와 초음파 등의 검사를 시행해 손목 상태가 어떠한지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근전도 검사는 신경의 손상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유진 굿본재활의학과의원 을지로점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치료 후에도 꾸준한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으로 재발 예방에 힘써야 하며 무엇보다 무리하게 반복적으로 손목을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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